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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우르과이 대통령 라카에 포우와 전화통화

2020년 09월 10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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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9월 9일, 우르과이 대통령 라카에포우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르과이는 가장 먼저 중국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에 성원을 보내고 원조를 제공한 라틴아메리카국가의 하나이다. 중국측은 시종 우르과이 인민의 전염병대응투쟁을 관심하고 있다. 중국의 중앙정부, 관련 여러 성, 시, 사회 각계는 우르과이에 전염병대응 물자원조를 제공했으며 우르과이와 예방통제경험을 공유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들은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을 겪고 있는데 우리는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한다는 리념에 따라 단결협력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우르과이와 전염병대응협력을 전개할 것이고 세계보건기구가 지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며 손잡고 하루빨리 전염병을 전승하여 인류보건건강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동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