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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빈곤해탈과 정당의 책임’국제리론연구토론회에 축하편지 보내

2020년 10월 13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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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해탈과 정당의 책임’국제리론 연구토론회가 10월12일 복건성 복주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국가가난구제의 날과 ‘국제 빈곤해소의 날’을 앞두고 ‘빈곤해탈과 정당의 책임’국제리론연구토론회가 오늘 복주에서 개막했다고 하면서 회의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빈곤해소와 민생개선, 공동부유 실현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고 중국공산당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의 요구에서부터 출발하여 빈곤해탈 공략전을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중점 과업으로 하여 일련의 중대한 포치와 배치를 하였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전면 치렀습니다. 이에 힘입어 수천년간 중화민족을 곤혹케 했던 절대적 빈곤문제는 곧 력사적인 해결을 보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면 승리를 거둘 신심과 능력이 있으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의 빈곤감소 목표를 10년 앞당겨 실현함으로써 중화민족, 인류사회에 대하여 중대한 의의가 있는 위업을 완성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전세계 빈곤감소 사업은 거족적인 진척을 가져왔지만 직면한 곤난과 도전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각국 정당을 망라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손잡고 협력하며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한편 전세계 빈곤감소 진척을 다그쳐 추진해야 할 수요가 절박합니다.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이 경험 교류를 통하여 규칙을 총화하고 전세계 빈곤감소 사업을 추진할 데 대하여 공동 상의할 뿐만 아니라 빈곤을 타승할 신심을 증강함으로써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 목표를 실현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길 바랍니다.

‘빈곤해탈과 정당의 책임’국제리론연구토론회는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중국공산당 복건성 당위원회가 손잡고 개최했습니다. 라오스 혁명당중앙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분냥, 나미비아 스와포 정당 주석이며 대통령인 개인고브, 짐바브웨이 민주련맹-애국전선 주석 겸 제1서기이며 대통령인 음낭가과, 중아프리카공화국 무브먼트 컬스 유니스 정당련맹 창시인이며 대통령인 투아데레, 말라위 MCP정당 주석이며 대통령인 차퀘라, 아르헨띠나 대통령 페르난데스, 수리남 진보개혁당 주석이며 대통령인 산톡히 등은 서면 또는 영상 방식으로 축하를 표했다. 이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령도하에서 중국이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하고 나서 각국 정당은 마땅히 정치 인솔작용을 발휘하여 각측의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국제 빈곤감소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습니다. 100여개 나라의 400여명 정당 대표와 중국 주재 사절, 중국 주재 국제기구 대표, 발전도상나라 매체 중국 주재 대표, 싱크탱크 학자 등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