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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적도기네아 수교 50주년 경축해 습근평과 적도기네아 대통령 오비앙과 상호 축전

2020년 10월 16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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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5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월 15일 적도기네아 대통령 오비앙과 상호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적도기네아의 전통적인 친선은 심후하다. 수교 50년래, 국제풍운이 어떻게 변하든지 쌍방은 시종 진정으로 친선적이였다.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확고하게 상호지지했으며 실무적인 협력의 성과가 풍성해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복지를 가져다주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생한 이래, 중국은 적도기네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단결하고 서로 도우며 공동으로 전염병에 대응했는바 인민생명건강안전을 전력으로 수호해 중국-아프리카의 친선에 새로운 내포를 주입했다. 나는 적도기네아와의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한다. 나는 오비앙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인 상호신임을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국 아프리나 협력포럼의 기틀내에서 실무협력을 심화시키고 중국-적도기네아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오비앙 대통령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수교 50년래, 량국은 손잡고 함께 전진하면서 시종 상호리해하고 공동협력하고 서로 도우면서 여려 분야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적도기네아는 중국과 비슷한 력사적 처지를 갖고 있다. 당면 국제사회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고 량국은 공동의 립장을 견지하고 다자주의, 대화협상과 타국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며 공동의 리익을 수호했다. 적도기네아는 량국관계발전에 만족하며 중국과 함께 노력하여 계속하여 협력을 확대하여 량국의 친선관계를 더한층 공고해지게 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