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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동방에 조수가 밀려오고 재차 돛을 올린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포동개발개방을 관심한 실기

2020년 11월 12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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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강은 세차게 흐르고 동방에 조수가 밀려온다.

륙가취의 큰 대형 스크린에서 쉼없이 뛰고 있는 수자들은 중국 금융시장의 힘찬 맥박과도 같다. 장강의 실험실에서 과학연구일군들은 정신을 가다듬고 미지의 비밀을 탐색하고 있다. 동해기슭의 양산항내에는 기중기가 수림을 이루고 배와 차량이 실북나들듯 하며 ‘무인항구’는 ‘중국제조’를 쉼없이 수출하고 있다…

이는 상해 포동의 평범한 하루이고 또한 신구 개발개방 30년래 가장 생동한 화면이다.

“포동발전의 의의는 창구작용과 시범적 의의에 있으며 용감하게 부딪치고 과감히 시험하며 선행선시하고 인솔자의 역할을 하는데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힘있는 말은 포동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함을 선고했다.

30대를 맞은 포동은 시대의 앞장에 우뚝 섰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서 “개혁의 밥을 먹고 개방의 길을 걸으며 혁신의 새 카드를 내미는” 포동을 견지하면서 “용감하게 본보기로 되고 과감히 맹장이 되는” 정신으로 힘써 새로운 발전단계의 앞장에 서서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가고 있다.

시종일관한 관심

장강포구(入海口)는 개방의 새로운 고지이다.

다국적 의약기업인 노보노디시크 대중국구역 총재 주하평은 요즘 일정이 빡빡하다. 한편으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이제 곧 중국에 들어올 혁신약품을 전시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상해자유무역시험구 림항신편구 관리위원회와 전략협력기본협의를 체결해야 하는데 계획투자액이 2억원에 달한다.

상장운행 1년이래, 림항신구역(临港新片区)은 전반적 방안에서 분해되여나온 78개 항목의 정책과 제도 가운데서 임무의 절반을 넘게 완성하여 45개 항목이 락착되고 그외 22개 항목이 방안을 형성했다. 하나하나의 혁신의 씨앗들은 이 생기발랄한 시험전에서 발아하여 성장하고 있다.

개혁으로 인해 탄생하고 개혁으로 인해 흥기한다. 림항신구역의 뜨거운 건설 기운은 많은 ‘옛포동’사람들로 하여금 신구개발개방의 시초의 정경을 떠올리게 한다.

포동개발개방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늘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