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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 소말리아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 경축

2020년 12월 15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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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14일 소말리아 마하메드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60년래 국제풍운이 어떻게 변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과 소말리아는 서로 리해하고 서로 지지하였으며 서로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2018년9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 기간 나는 중국-소말리아 관계를 발전시킬 것과 관련해 마하메드 대통령과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쌍방은 손잡고 전염병상황에 대처했다. 나는 량국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나는 마하메드 대통령과 함께 량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와 중국-아프리카 단결 전염병상황 대처 정상회의 성과를 잘 관철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마하메드 대통령은 축전에서 지난 60년 사이 소말리아와 중국은 여러 분야에서 장기간 친선 관계와 량호한 협력을 부단히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소말리아 정부와 인민은 중국과의 밀접한 협력과 친선을 높이 평가한다. 소말리아는 영원히 중국의 친구이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 밀접한 협력을 진행하고 쌍무 친선협력을 한층 더 심화, 확대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하여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