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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가이아나 대통령 알리와 전화통화

2021년 03월 17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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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6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16일 저녁 가이아나 대통령 알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가이아나는 멀리 떨어져있으나 오랜 친선의 력사를 갖고 있다. 수교이래, 여러 분야에서 량국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충격에 직면하여 중국-가이아나 량자 무역은 역세성장해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당면, 량국은 모두 중요한 발전단계에 처해있으며 광활한 비전과 거대한 기회에 직면했다. 쌍방은 래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확실하게 존중하고 돌봐주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함께 추진하고 에너지, 기반시설 등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확대하여 중국-가이아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가이아나측과 함께 신종 코로나페염백신의 협력을 강화하고 가이아나의 경제사회발전에 계속 최선의 방조와 지지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가이아나는 모두 발전도상국가에 속하는바 많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립장이 비슷하다. 쌍방은 유엔과 기후변화 등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국제체계변혁이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까르비지역과 중국의 전반적 협력 및 중국과 까르비공동체관계 발전에서 가이아나가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