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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당 100년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에 관한 설명》 발표

2021년 12월 01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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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1일에 출판될 제23기 <구시> 잡지에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당 100년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에 관한 설명》을 발표하게 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해왔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창당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력사적 시점 그리고 당과 인민이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당이 지난 100년간의 분투를 거쳐 얻은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는 것은 전당이 사상과 의지와 행동을 한층 더 통일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 데 대하여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지난 100년간 당의 기세 드높은 분투과정을 되돌아보면 시간폭이 길고 관련 범위가 넓어 연구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총적으로 말하면 력사를 총화하고 법칙을 파악하고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앞날을 열어나갈 데 대한 요구에 따라 당이 걸어온 빛나는 로정을 잘 총화하고 당이 인민을 단합인솔해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잘 총화하며 당이 혁명과 건설과 개혁을 추진해오면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잘 총화하고 18차 당대회 이후 당과 국가가 분발매진해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형성한 리론과 실천을 잘 총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당이 지난 100년간의 분투를 거쳐 얻은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총화함에 있어서 변증법적유물론 및 력사적유물론의 방법론을 견지하고 옳바른 당사관을 견지하고 대력사관을 수립하며 력사허무주의를 기치선명하게 반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전원회의 결의를 기초할 때 당중앙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중점적으로 잘 파악할 데 대한 요구를 명확히 제기했다. 첫째, 전당이 지혜를 키우고 단결을 증진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투지를 강화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당이 지난 100년간의 분투를 거쳐 얻은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워 전당이 자신감을 한층 더 확고히 다지고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도록 인도함으로써 보다 당당한 자세로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하고 새로운 시대에 공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 셋째, 중대한 사건, 중요한 회의, 중요한 인물에 대한 평가에서 그 중점을 당중앙의 기존의 결론과 맞물리도록 하는 데 두는 것은 당의 지난 100년간의 분투에 대한 당중앙의 새로운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습근평은 또 결의 기초과정, 기본구조와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