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마음과 힘을 합쳐 당의 종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통일전선사업부문 및 종교사업부문 책임자와 전문가, 학자들,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종교사업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열렬히 토론

2021년 12월 07일 14:2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총서기는 근일 전국종교사업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에서 종교사업의 성적과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종교사업이 직면한 정세와 임무를 깊이 있게 분석했으며 새 시대 종교사업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전략을 체계적으로 론술함으로써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새 시대 종교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한 지도사상, 전략적 목표, 중점임무, 정책과 조치를 명확히 했다.

통일전선사업부문, 종교사업부문 책임자와 전문가, 학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연설정신에 통일시키며 실제와 결부해 실행에 옮기고 당의 종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종교사업에 관한 일련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조치를 제기해 새 시대에 종교를 어떻게 인식하고 종교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며 당의 종교사업을 어떻게 잘 수행하는가 등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해답했다.

사천성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전향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일련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조치는 종교와 종교사업 법칙에 부합되고 우리 나라 국정과 구체적 상황에 부합되며 완전히 정확하고 효과적인바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반드시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관철해 인식을 깊이하고 리해를 투철하게 하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절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임 포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절강은 중국공산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과 전국종교사업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고도로 융합시켜 종교조화진보모범구, 평안종교건설시범구를 구축해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상해시민족종교사무국 국장 화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해는 종교계가 교리와 종칙에서 사회의 조화, 시대의 진보, 건강과 문명에 유리한 내용을 발굴하도록 인도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도로 하여 각 종교가 사상건설을 강화하도록 지지하고 종교를 신앙하는 광범한 대중들이 즐겨 보고 듣는 방식으로 경전을 론술하는 동시에 실천으로 추진해 종교계가 인민도시를 건설하고 도시의 소프트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강서는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는 데서 력사적 전통과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다.” 강서성 민족종교사무국 국장 조국경은 다음 단계에 강서는 종교계가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의 필연성,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계속 깊이 있게 인도하고 강서의 종교 중국화의 력사적 경험을 정리하고 총화하며 종교 중국화를 추진하는 방식과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숙성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 부장 마정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감숙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진지하게 관철하고 종교 중국화를 추진하는 데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신형 종교활동장소의 건설을 잘 추진하고 나라가 종교보다 크고 국법이 종칙보다 중하며 교민은 우선 공민이라는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도록 추진하고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정치적 립장이 확고하고 맑스주의종교관을 견지하며 학풍이 훌륭하고 혁신에 능한 종교학연구대오를 육성하고 맑스주의종교학 학과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중앙통일전선사업부 종교연구센터 주임 장훈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종교연구일군으로서 정치적 자세를 높이고 맑스주의종교관,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으로 종교학연구를 지도하며 정확한 정치방향, 가치취향과 학술방향을 자각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두고 회의에서 제기한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과 혁신을 추진하고 실천에 지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중국인민대학교 교수 장풍뢰는 “우리는 종교학 학과와 교육과정 설치를 한층 더 보완해 맑스주의종교관을 지도로 하는 중국특색의 종교학 학과체계, 학술체계, 담론체계와 교재체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밝히고 나서 종교사업에 대한 종교학의 지원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종교사업 참여당정간부 특별주제훈련, 종교사업 참여간부 훈련에서는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종교학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교수 포장춘은 맑스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견지하고 당의 종교사업실천을 결부시키며 중국 종교의 현황과 문제점에 립각하는 한편 동서고금의 종교학성과를 거울로 삼으면서 독립적이고 체계적이며 중국화된 종교리론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소장 정소균은 “종교학연구에 종사하는 인원으로서 우리는 풍부한 종교학 기초리론 관련 연구성과와 다학과 인재들이 집결되여있는 자원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면서 새 시대 당의 종교사업 수요를 중심으로 국내외 종교정세와 종교 정책 및 법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종교사업에 효률적이고 강력한 리론적 및 지적 지원을 제공해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