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6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뚜르크메니스딴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아 두 나라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30년래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 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이룩했다고 표했다. 중국은 뚜르크메니스딴과 수교한 첫 나라이고 제1진으로 뚜르크메니스딴이 항구적 중립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지지한 나라이다. 한편 뚜르크메니스딴이 처음 정치문건 형식으로 확립한 전략동반자이고 뚜르크메니스딴의 제1대 천연가스 무역동반자이다.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 관계 발전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 리익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뚜르크메니스딴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뚜르크메니스딴이 자국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어나가는 것을 변함없이 지지해왔으며 뚜르크메니스딴이 국가주권과 민족독립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하고 뚜르크메니스딴이 항구적 중립정책을 펼치는 것도 단호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과 긴밀한 련결을 유지하고 두 나라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제 분야 호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함께 두 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어 가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련다고 표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수교이래 뚜르크메니스딴과 중국은 가장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면 협력을 펼치고 독특한 다층협력기제를 건립했다고 표했다. 중국은 이미 다년래 뚜르크메니스딴의 주요한 무역동반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는 쌍방간 호혜협력의 가장 뚜렷한 구현입니다. 뚜르크메니스딴은 두 나라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평등 상대, 상호 존중, 서로의 리익을 돌봐주는 원칙을 기반으로 중국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며 두나라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