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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끊임없이 추진하자

2022년 01월 18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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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1월 16일 출판된 제2기《구시》 잡지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끊임없이 추진하자>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몇년 동안 디지털경제의 발전속도가 전례없이 빠르고 복사범위가 전례없이 넓으며 영향력이 전례없이 깊어 글로벌 요소와 자원을 재편성하고 글로벌 경제구조를 재구성하며 글로벌 경쟁구도를 개변시키는 관건적 력량이 되고 있다. 미래를 지향해 우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전반 국면과 세계적으로 100년간 없었던 대변국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차원에서 국내와 국제라는 두가지 큰 국면, 발전과 안전이라는 두가지 대사를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대량의 데터와 풍부한 응용정경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며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에 동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산업의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디지털결제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이를 국가전략으로 승화시켜 국가차원에서 디지털경제발전을 추진할 데 대하여 포치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의 디지털경제 발전은 비교적 빠르고 성과가 뚜렷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세계 디지털경제 대국, 강국에 비해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가 규모는 크지만 강하지 못하며 성장속도는 빠르지만 질적으로 우수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디지털경제는 급속한 발전과정에 건강하지 않고 규범적이지 못한 징조와 추세가 나타났는데 이런 문제들은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법률과 법규를 위반하고 국가 경제금융안전에 위협이 되므로 반드시 단호히 시정하고 정비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새로운 기회를 파악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고 현대화경제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며 국가경쟁의 새로운 우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건적 핵심기술난관돌파를 강화하고 신형의 기반시설건설을 가속화하며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중점분야의 디지털산업 발전을 추진하며 디지털경제발전을 규범화하고 디지털경제관리체계를 보완하며 디지털경제의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경제는 국가발전의 대국과 관계된다. 우리 나라 발전의 수요 및 가능성과 결부해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발전의 하향식 설계와 체제 및 기제 건설을 잘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디지털경제의 사유능력과 전문소양을 향상시키고 디지털경제의 능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가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고 이를 위해 보다 잘 복무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전민, 전 사회의 디지털 소양과 기능을 향상시켜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발전의 사회적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