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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마타렐라의 이딸리아 대통령 련임에 축전 보내 축하

2022년 02월 08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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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6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월 4일 축전을 보내 세르지오·마타렐라가 이딸리아 대통령에 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딸리아는 깊은 력사적 뿌리, 량호한 민심토대와 견고한 리익뉴대를 갖고 있는바 국제사회에서 서로 존중하고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협력상생하는 모범을 세웠다. 량국은 전염병대응협력을 적극 펼치고 중국-이딸리아 수교 50주년을 함께 경축하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상호 지지했으며 중국-이딸리아 문화와 관광의 해도 이제 곧 재개되는바 량국관계발전은 많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 나는 중국과 이딸리아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마테렐라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임을 깊이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장하여 중국-이딸리아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함께 촉진하고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