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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르메니아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

2022년 04월 07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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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4월 6일 아르메니아 하차투리안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메니아는 전통 친선 협력 동반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수교 30년래 중국과 아르메니아관계는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했습니다.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제분야 협력을 실속있게 추진하였으며 인문교류를 날로 밀접하게 추진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두 나라 인민은 서로 도우면서 손잡고 방역에 나서 두 나라 인민의 두터운 정감을 구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메니아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는 하차투리안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아르메니아 관계와 쌍방 제분야 협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길 희망합니다.

하차투리안 대통령은, 수교 30년래 아르메니아와 중국은 제분야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중국이 거둔 발전과 중국이 발휘한 국제적 작용을 깊이 중시합니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 함께 노력해 량국 친선 협력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실현하여 두 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길 바랍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