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4월 15일 모리셔스 대통령 루푼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반세기이래 중국과 모리셔스의 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전통우의가 갈수록 더 견고해졌으며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이 날로 심화되였다. 신종코로나페염에 맞서 량국 인민은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시국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며 고난을 함께 이겨내는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국과 모리셔스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는바 루푼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전통우의를 증진시키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량국과 량국 인민을 복되게 할 용의가 있다.
루푼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50년 동안 중국과 모리셔스 량국은 깊은 우의를 맺었고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전면적으로 발전했다. 자유무역협정의 발효, 실시는 량국의 밀접한 관계를 한층 더 강화시켰다. 나는 쌍방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혁신을 모색하고 협력을 공고확대하며 우의와 상호 신뢰를 심화하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