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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마르코스 필리린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2022년 05월 19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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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8일 오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르코스의 대통령 당선에 재차 축하를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과 필리핀 관계 발전 려정에 직접 참여하고 견증했다며 량국 친선의 건설자와 지지자, 추동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 때의 길을 모르면 멀리 나아갈 수 없다"는 필리핀의 격언을 인용하면서 중국과 필리핀 량국간 우의를 잘 계승하고 초심을 잃지말고 대세의 흐름에 따라 신시대 량국 친선의 '대 문장'을 써 내려가야 하며 량국 우호협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 나가야 한다'면서 량국 관계가 더 아름다운 미래로 향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6년간 중국과 필리핀 쌍방은 선린친선을 견지하고 함께 공동발전하며 전면전략협력관계를 확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쌍방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유효하게 이견을 통제하고 적극적으로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추진해 량자 관계는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중국과 필리핀 친선은 량국 인민의 공동한 기대에 부합하고 량국 협력은 량국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필리핀을 주변외교의 우선 순위에 두고 필리핀에 유리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필리린과 함께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인프라와 농업, 에너지, 교육 등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을 둘러싸고 방역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회생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점을 발굴하며 량국과 역내발전 진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필리핀 경제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필리핀은 모두 아시아 개도국이며 량국의 발전은 모두 선린친선의 주변환경과 협력상생의 아시아 대가정에 기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필리핀이 계속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세계와 역내 문제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본지역의 평화와 발전의 량호한 태세를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대 중국 우호 내왕을 돌이키면서 필리핀인민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동반자의 하나로 간주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필리핀 새 정부는 필리핀과 중국관계를 외교 정책의 중요한 방향으로 정하고 중국과 함께 각 급별의 내왕을 강화하며 경제무역과 인프라, 에너지, 문화, 교육 등 령역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심화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마르코스 당선인은 자신은 필리핀과 중국관계의 더 아름답고 더 강유력한 미래 발전에 기대로 충만하다며 중국과 함께 량국관계 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