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 출판되는 제11기 《구시》 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힘써 건설하자>라는 중요문장을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전반 사업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일련의 중대한 전략적 포치를 내리고 일련의 근본적, 창조적, 장기적 사업을 전개했는바 그 확고한 결심, 높은 강도, 큰 효과성은 전례없었으며 생태문명건설은 인식에서 실천에 이르기까지 모두 력사적, 획기적, 전반적 변화가 일어났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태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되고 서로 보완하는바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록색, 저탄소, 순환 발전을 추진하면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이 보다 높고 보다 효률적이고 보다 공평하며 보다 지속가능하고 보다 안전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고 생산이 발전되고 생활이 부유하고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모색해낼 수 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은 수많은 중요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바 그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나라의 현대화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고 물질문명건설과 생태문명건설의 동시추진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차원에서 경제 및 사회 발전을 계획하며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절약우선, 보호우선, 자연회복 위주의 방침을 견지하며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간구도,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방식을 형성하고 오염정비, 생태보호, 기후변화대응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적극 건설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록색저탄소발전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 생태환경문제는 본질적으로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의 문제이다. 록색, 저탄소, 순환 발전을 위한 경제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형태전환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적인 해결책이다. 둘째, 오염예방퇴치난관돌파전을 깊이 있게 잘 펼쳐야 한다. 백성들 신변의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 백성들이 생태환경의 질적 수준 개선을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생태계의 질과 안정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는 량질의 생태제품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한 필연적 요구이자 기후변화에 따른 불리한 영향을 완화시키고 이에 적응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넷째,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고수하면서 세계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하고 기후변화대응, 해양오염정비, 생물다양성보호 등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다섯째, 생태환경분야에서의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당위원회가 령도하고 정부가 주도하며 기업을 주체로 하고 사회조직과 공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현대환경정비체계를 건전히 하고 일괄적 계획, 일괄적 포치, 일괄적 추진, 일괄적 고과를 위한 제도 및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파악력, 정치적 집행력을 향상시키고 ‘국가대업’을 가슴에 품고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고 명령에 따라 움직임으로써 생태문명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가 효과적으로 관철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