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일전 20차 당대회 관련 사업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과 건의를 연구, 수렴하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하나의 대사이다. 당의 전국대표대회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전당과 전사회가 국가의 발전과 민족의 부흥을 위해 계책과 방도를 모으는 한가지 효과적인 방식으로서 전 과정 인민민주의 생동한 구현이다. 이번 활동은 광범한 간부와 대중의 열정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고 많은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들이 제기되였는바 관련 측에서는 참답게 연구하고 충분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번 활동의 성공적인 방법을 총화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군중로선을 잘 걷고 인터넷 등 각종 경로를 통해 대중의 요구를 알고 대중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의를 존중하고 민심에 부응하여 당과 국가의 각항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해나가야 한다.
올해 2월 습근평 총서기가 내린 중요지시 정신에 근거하여 20차 당대회 관련 인터넷 의견청취활동은 4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였으며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산하 공식사이트, 뉴스 클라이언트, ‘학습강국’ 학습플랫폼에 각각 칼럼을 개설해 전사회적으로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했다. 해당 활동은 광범한 인민대중의 광범한 관심과 참여를 받았는바 루계로 854만 2,000건이 넘는 네티즌들의 건언을 접수하여 20차 당대회 관련 사업에 유익한 참고가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