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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가이아나 대통령 알리와 중국-가이아나 수교 50돐과 관련해 상호 축전

2022년 06월 28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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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 가이아나협동공화국 대통령 알리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50년래 중국-가이아나 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는바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임이 날따라 심화되고 실무적 협력 효과가 뚜렷했다. 신종코로나페염 발생이래 량국인민은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중국-가이아나 친선의 새로운 장을 써나갔다. 나는 중국-가이아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알리 대통령과 더불어 노력해 수교 50돐을 계기로 중국-가이아나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알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이아나는 영어카브리해지역에서 솔선적으로 중국과 수교했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준수해왔다. 50년래 량국은 시종일관 서로 존중하고 평등호혜했는바 전통적 친선관계가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 가이아나는 가이아나-중국 수교 50돐을 계기로 량국친선을 끊임없이 심화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