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2일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하여 앙골라 로렌수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40년래 중국과 앙골라는 시종일관 진솔하고 친선적인 리념하에 서로 손잡고 전진하면서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고 리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면 중국과 앙골라 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한 가운데 쌍방은 제 분야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두 나라 인민을 위해 실속있게 복지를 마련해주었습니다. 나는 앙골라와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로렌수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정치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밀접히 하며 민간 친선을 증진하여 중국과 앙골라 전략 동반자 관계 풍성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수놓길 희망합니다.
로렌수 대통령은, 수교 이래 앙골라와 중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제 분야 호혜상생에서 만족할만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두 나라는 여러 국제문제에서 일치한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앙골라는 중국과 함께 친선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유와 상생의 미래를 건설함으로써 공동 진보, 번영, 발전을 실현하여 두 나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