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저녁 8시 40분경, 녕하 은천시 흥경구 부양 구이점에서 천연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월 22일 6시까지, 사고에서 이미 3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녕하 은천시 흥경구 부양구이점에서 발생한 천연가스 폭발사고는 여러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습니다.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이번 사고에서 심각한 교훈을 섭취해야 합니다. 부상자 구조와 조난자 유가족 위문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는 동시에 조속히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법에 따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합니다.
당면 단오절 련휴 기간 각지와 관련 부문은 안전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리념을 견지하며 ‘시시각각 경각성을 높이는’ 책임감으로 사업 관철을 실속있게 틀어쥐여야 합니다. 잠재적인 우환에 초점을 맞추고 위험부담을 전면 배제해야 합니다. 최근 관련 부문은 한차례 안전생산 위험부담 전문 정돈을 전개하고 중점 업종, 중점 분야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중특대 생산안전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응급관리부, 도시농촌건설부,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부문은 이미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리업무를 지도했습니다.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는 이미 력량을 조직하여 사후처리업무를 전력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구조와 사고원인 조사 등 사업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