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일정한 특별채무한도액 조기 하달하여 효과적 투자 확대 추진; 중소기업, 령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데 대해 포치하고 빈곤층에 대한 정책지원 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
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지방정부에 일정한 특별채무한도액을 조기 하달하여 효과적 투자의 확대를 이끌고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데 대해 포치했으며 빈곤층에 대한 정책지원 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기간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일련의 공급보장정책과 기업보조정책을 잇달아 출범시켜 전염병을 예방통제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사업을 힘있게 추동했다. 당면 국내외 전염병 류행의 준엄한 태세 및 세계경제무역형세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심각한 충격을 받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는바 이에 대처해 우리는 재정통화정책 조정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여러 방면에서 조치를 취해 내수를 확대하며 생산을 회복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데 진력하여 각 류형의 기업, 특히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대외무역기업, 개인공상업자를 도와 특별시기의 난관을 이겨내고 기본민생을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