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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차지역 협력의 확장과 심화를 추동하고 수자원협력의 새로운 포인트를 구축해야

2020년 08월 25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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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장혜중):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란창강-메콩강협력 제3차 지도자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과 라오스 총리 통룬이 회의를 공동사회했다. 캄보쟈 총리 훈센, 먄마 대통령 윈민, 타이 총리 프라윳, 윁남 총리 원춘복이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란창강-메콩강협력은 물에 의해 생긴 것이다. 란창강-메콩강 6개국은 한갈래 물을 함께 마시고 있으니 한집안 사람처럼 가깝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전 여러 나라들에서 노력하여 더욱 포용적인 글로벌관리, 더욱 효과적인 다자기제, 더욱 적극적인 구역협력을 형성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은 기제내 각국에서 지역협력을 위해 내놓은 적극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란창강-메콩강기제 성립 4년이래, 협력은 쾌속확장기로부터 전면 발전기에 들어섰고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원천활수’를 주입했으며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수자원 기제성 협력을 추동하여 쾌속도로에 들어서게 했고 경제무역협력을 심화시켜 경제성장을 힘있게 이끌었으며 인민중심을 견지하여 류역 인민들의 복지를 증진시켰다. 올해 상반기, 중국과 메콩강 국가의 량자무역이 역성장을 했는바 이는 쌍방 협력의 잠재력이 거대함을 표명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환난을 함께 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전염병발생상황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애써 회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