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양):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15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세계경제포럼 글로벌기업가 특별대화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하고 기업가 대표들과 교류했다. 대화회의는 영상방식으로 진행되였는데 세계경제포럼 주석 스와부가 사회하고 전세계 근 600명의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리극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세계적인 범위에서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아직 전면적으로 통제되지 못하여 인민생명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갖다주고 있고 세계경제에 엄중한 충격을 초래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류는 운명공동체이고 전염병에 대응하고 경제를 회복시킴에 있에서 단결협력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도전에 직면하여 국제사회는 광범하게 공감대를 달성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발전을 협동추진하여 하루빨리 전염병을 전승하고 세계경제의 새로운 번영을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당면 중국경제형세를 소개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이 중국에 가져다준 엄중한 영향에 직면하여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하여 경제가 안정 속 반등을 실현했는바 근 몇달간 주요지표가 안정회복태세를 유지했다. 이는 중국경제가 강대한 강인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는 1.2억개의 시장주체가 있으며 중국인민은 부지런하고 지혜롭다. 1억이 넘는 시장주체 특히는 량이 많고 면이 넓은 중소기업, 령세기업, 개처공상호를 지켜내면 올해 도시 신규증가취업 900만개 이상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고 경제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향후 발전을 위해 토대를 닦아놓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