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안정된 에너지공급으로 군중들의 겨울철 난방을 확보할데 대한 사업을 포치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 예방퇴치법” 개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방역시스템을 건전히 할데 대한 사업을 포치했다.
겨울철에 들어서 강온 등 날씨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등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관련부문은 석탄, 전력, 천연가스의 생산과 공급을 늘임으로서 민생과 중점수요를 확보했다. 근간에 여러지역의 최저기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기상부문의 예측에 따라 올 1월중순 강온날씨가 출현하는 등 상황에 대비해 회의는 에너지공급과 군중들의 난방문제를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현지실정에 따라 석탄과 전력, 천연가스를 활용하고 군중들의 난방문제 특히는 북방지역의 난방문제를 확보해야 한다.
첫째, 천연가스전에서 만부하 안전생산을 조직하고 저장시설의 공급역할을 발휘하며 조건이 주어진 지역의 천연가스 난방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석탄생산 중점업체에서 안전생산을 전제로 증산을 실현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석탄의 수급평형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여러가지 전력자원을 리용해 전력사용 고봉기의 수요를 확보하고 중점지역에 대해 전력을 지원해야 한다.
넷째, 공급면에서 각측의 책임을 다지고 합동에 따라 석탄과 전력, 천연가스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석탄과 전력, 천연가스면에서 민생에 관한 공급을 반드시 확보하고 인위적인 공급중단 상황이 출현하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감독과 조사를 강화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즉시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회의는, 전염병 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는것은 군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 나아가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에 관계된다고 지적했다. 인민과 생명을 우선시 하는것을 견지하고 신종코로나 방역사업의 실천과 결부해 관련법률을 보완함으로서 전염병 예방퇴치를 위해 법적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예방퇴치법” 개정사업을 추진하고 관련법률 개정사업과의 접목을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전염병 예방퇴치에서 반드시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일찍 발견하고 보고하고 격리하고 치료하는 방침을 견지하며 감측과 조기경보, 보고, 공개제도를 개진하고 전염병 종류확정과 긴급관리통제조치 등 규정을 보완하고 전염병 구조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법률개정을 보완하고 각측의 의견을 청취한후 절차에 따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에 상정해야 한다.
회의는, 근간에 국내 여러지역에서 신종코로나 병례가 나타나고 부분적 지역에서 심지어 밀집성 사태가 발생한데 비추어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합동방역기제는 지방과 관련분야에 대한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일찍 발견하고 보고하고 격리하고 치료하는 방침과 감측조기경보, 핵산검측, 격리통제, 의료구제, 류행병학 추적 등 응급처치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실사구시와 공개투명의 원칙에 따라 정보를 발표하는것으로 전염병의 확산을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