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5일발 신화통신: 5월 25일, 국무원은 전국경제대세안정텔레비죤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연설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 위봉화, 왕용, 초첩, 조극지가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여러 방면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를 관철하고 어려움과 도전 특히 예기를 벗어난 요소의 충격에 힘껏 대응하면서 많은 성과적인 사업을 했다. 그러나 3월 더우기 4월이래 취업, 공업생산, 전기사용, 화물운송 등 지표가 현저하게 낮아졌다. 어떤 면과 일정한 정도에서 어려움은 2020년도 전염병의 엄중한 충격 때보다 더 크다.
발전은 우리 나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이자 관건이다.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려면 재력과 물력의 보장이 필요된다. 취업과 민생을 보장하고 위험을 방비함에 있어서도 발전이 뒤받침해주어야 한다. 당면은 년간 경제추세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시점이다. 반드시 시간창구를 다그쳐 틀어쥐고 경제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도록 힘써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계획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어려움을 맞받아나가야 한다. 성장안정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시장주체, 취업과 민생을 힘써 보장해야 한다. 중국경제의 인성(韧性)을 보호하고 2분기 경제가 합리한 성장을 실현하고 실업률이 재빨리 하락하도록 애써 확보함으로써 경제의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부문에서는 경제대세안정이라는 이 대국면 앞에서 모두 책임이 있다. 더욱 강한 긴박감으로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에서 확정한 정책조치를 상반기에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완성해야 한다. 실시강도를 확대하기 위해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확정한 6가지 방면의 33가지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괄적인 정책조치와 관련해 5월말전으로 조작가능한 실시세칙을 모두 출범시켜야 한다. ‘방관복(放管服)’개혁의 방법으로 정책의 실시과정을 최적화하고 실시정황을 밀접하게 추적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제때에 보완함으로써 정책수익주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분명하게 알도록 하고 모두 혜택을 받도록 확보해야 한다. 이 몇년간 우리는 대수만관(大水漫灌)을 하지 않는 것을 견지했으며 거시정책에 여전히 공간이 있기에 계속 정책비축을 잘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앙과 지방의 두가지 적극성을 발휘시켜야 한다. 지방은 한 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한 지역의 복지를 마련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기에 책임을 다하고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문제들을 끊임없이 해결하는 것은 각급 정부 행정능력에 대한 고험이다.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경제사회발전임무를 완성하고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하며 한가지만 하거나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창조적으로 일하고 실정에 맞게 자체의 정책잠재력을 발굴하여 시장주체를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일자리 안정과 확장 등 정책을 최대한 출범해야 한다.
국가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등 여러가지 시장주체에 대해 일시동인하고 여러 방면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며 시장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견지하고 개혁조치로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물류와 산업체인 상하류 련결과 막힘을 더한층 해소하고 생산재개, 생산량도달을 추동해야 한다. 민생을 착실하게 보장하고 제때에 실업보험, 최저생활보장, 구조보조금 등 자금을 대중들에게 발급하고 규모적 빈곤회귀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국무원은 26일12개 성에 감독조사소조를 파견하여 정책의 시달과 부대적 실시에 대해 전문감독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각 지역의 2분기 경제지표에 대하여 국가통계부문에서는 법률과 규정에 때라 실사구시적으로 성(省)별로 나누어 공포하고 국무원에서는 관련 사업정황에 대해 통보하게 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실제효과로 각항 사업을 검증해야 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발전진해 경제사회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주요 책임자들이 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