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1일발 본사소식: 국무원은 1월 11일에 전국안전생산화상회의를 소집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회시를 내렸다. 회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생산책임은 태산보다 더 무거운바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2022년에 각 분야의 공동노력으로 전국의 안전생산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나 위험과 도전이 여전히 비교적 많이 존재하고 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안전제일, 예방위주의 원칙을 견지하며 발전과 안보를 통일적으로 계획할 데 관한 요구를 실시하고 안전생산 관련 책임과 조치의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여 중대 및 특대 사고의 발생을 철저히 방비, 억제해야 한다. 집법 및 서비스의 정밀화 수준을 높이고 안전생산 관련 중대한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특별정비를 착실하게 전개하며 교통운수, 광산, 건축시공, 위험화학품, 소방 등 중점업종분야의 안전에 대한 감독관리와 위험 및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조사처리정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년말년시인 현시점에서 사상마비를 단호히 극복하고 응급근무대기와 당직을 강화하고 응급구조처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 및 재산 안전을 확실히 수호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주임 류학과 국무위원,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부주임 왕용, 조극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 이후의 5년간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안전마지노선을 지켜내며 책임과 조치의 실시를 강화함으로써 안전생산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룩했다. 현시기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과 소비회복이 서둘러 추진되고 있으나 불안정요소와 불확정요소가 비교적 많이 존재하고 있고 안전생산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므로 반드시 똑똑한 인식을 유지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요구를 실시하며 전력을 다해 안전생산 관련 제반 업무를 원만히 수행해야 한다. 발전과 안보를 보다 잘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계획, 건설, 생산, 운행 등 제반 절차의 안전을 엄격히 심사하며 안전생산관리모델을 사전예방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안전책임을 명확히 하고 속지관리, 부문감독관리와 기업의 주체적 책임을 긴밀히 련결시켜야 한다. 안전제일, 예방위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15가지 강력한 조치를 꾸준히 실시하며 중점업종분야에 대한 특별정비를 심화하고 안전감독관리 집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전생산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본질적인 안전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음력설, 전국량회 등 중요한 시간대에 비추어 응급 대비안 및 방비조치를 보완하고 응급근무대기와 당직을 강화하며 중대 및 특대 사고의 발생을 철저히 억제함으로써 년말년시 안전생산형세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이 전에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소집해 관련 사업에 대해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