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속 있게 틀어쥐고 경제운행이 년초에 온건하게 반등하도록 추동할 것을 요구했으며 봄갈이와 경작준비작업을 잘할 데 대해 포치해 량식풍작과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기초를 튼튼히 다졌으며 소비의 빠른 회복을 추동하고 대외무역 및 외자의 안정을 유지해 경제에 대한 견인력을 증강시킬 것을 요구했다.
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월 2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해 당면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속 있게 틀어쥐고 경제운행이 년초에 온건하게 반등하도록 추동할 것을 요구했으며 봄갈이와 경작준비작업을 잘할 데 대해 포치해 량식풍작과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기초를 튼튼히 다졌으며 소비의 빠른 회복을 추동하고 대외무역 및 외자의 안정을 유지해 경제에 대한 견인력을 증강시킬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반등태세를 나타내고 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락착해 힘써 성장, 취업,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의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괄적 정책과 후속적 조치를 깊이 있게 락착하고 재정, 금융 도구가 지지하는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 설비갱신개조가 더욱 많은 실물작업량을 형성하도록 하고 원래 계속 집행하기로 정한 소규모 납세자 부가가치세 감면, 보편혜택 소기업 및 령세기업 대출 정책을 잘 실시해야 한다. ‘두가지 확고부동하게’를 견지하고 법에 따라 민영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플랫폼경제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기업이 명절후 조속히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하도록 추동하고 농민공들의 일터복귀, 취업 봉사를 착실히 잘해야 한다. 상하가 공동으로 노력해 경제운행의 반등추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해 농사는 봄에 달렸다. 봄파종량식생산량은 년간 량식생산량의 60% 가량을 차지하고 봄철 논밭관리량식생산량은 주요식량의 근 40%를 차지한다. 2월초, 관련 부문에서는 전면적인 포치를 하고 층층이 책임을 다져 농사철을 놓치지 않고 봄갈이, 경작준비를 잘 틀어쥠으로써 량식의 안정적 공급능력을 높이고 물가의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첫째, 밀, 유채 봄철 경작지관리를 잘 틀어쥔다. 땅과 모종에 맞게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봄가뭄, 늦추위, 병충해 등 재해를 제때에 방범한다. 둘째, 각지 량식과 유료(油料) 생산목표를 속히 명확히 해 봄파종면적 락착을 확보하고 콩재배면적을 안정시킨다. 셋째, 보장봉사를 착실히 잘한다. 농업물자 지역간 조정, 조달운반을 잘 틀어쥐여 농민들의 종자 및 비료 준비를 지지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농업기술양성을 전개한다. 농기계 점검수리와 지역간 기계경장, 기계파종을 잘 조직하고 사회화 봉사조직의 역할을 발휘시켜 소규모 농가들을 도와 농사를 잘 짓도록 한다. 넷째, 최저수매가, 생산자보조금 등 정책을 락착한다. 다섯째, 콩재배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이고 밀의 ’분무에 의한 세가지 방지(一喷三防)’보조 전면 적용을 계속 실시하고 사전에 병충해예방통제자금을 하달하며 남방 올벼집중모종기르기보조를 실시함으로써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증산과 증수를 촉진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요가 부족한 두드러진 모순에 비추어 기세를 몰아 소비의 빠른 회복을 추동하여 경제의 주요견인력으로 되도록 하고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 외자의 안정과 품질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첫째, 힘써 소비를 확대한다. 생활봉사기업과 개체공상호가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도와주고 부축하는 것을 추동하고 자동차 등 대종소비정책의 전면적 착지를 촉진한다. 풍부하고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접촉형 소비의 빠른 회복을 촉진한다. 소비신용대출을 합리하게 증가한다. 도시에 따른 시책에 있어서 정책도구함을 잘 사용하여 강성과 개선성 아빠트 수요를 지지하고 아빠트분양보장사업을 잘한다. 둘째,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계속 실제적 조치를 내놓아 대외무역을 힘써 안정시킨다. 국내 오프라인전시회 회복을 추동하고 기업이 경외로 가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한다. 수출세금반환, 신용대출, 신용보장 등 정책을 락착하고 인민페환률의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한다. 기업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잘 활용하여 시장을 확장하는 것을 지지한다. 다국적 전자상거래, 해외창고 등의 진일보 발전을 촉진한다. 대외무역경쟁력을 향상시킨다. 합리하게 수입을 확대한다. 셋째, 외자를 적극 유치한다. 신판 외국상인 투자격려 산업목록의 빠른 착지를 추동한다. 지방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지지한다. 자유무역시험구 등 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킨다. 인원들의 국제왕래를 편리하게 하는 조치를 락착한다. 외자기업봉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대한 프로젝트의 빠른 착지를 추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