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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총리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

2020년 05월 29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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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전국인대 제3차 회의가 28일 오후 페막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회의 페막후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1. 더 큰 규모의 경제진작 계획을 출범하는가?

리극강 총리: 현재까지 출범한 정책으로 충분하다. 중국은 경제발전을 진일보 촉진할수 있는 전반 환경을 잘 다스리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하지만 많은 정책적 여지를 두어 큰 변화가 발생할 경우 중국은 새로운 조치를 서슴없이 출범할것이다.

2.코로나19 바이러스 원천 조사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리극강 총리: 중국과 많은 나라는 바이러스에 대해 원천 추적을 진행할것을 주장해왔고 과학적인 태도로 바이러스 원천 문제를 대하는것이 감염병 방역에 더 유리하다고 인정한다.

3. 경제정책 관련 조치가 기업과 대중에게 혜택을 줄수 있도록 어떻게 확보할것인가?

리극강 총리: 특수한 지급 메커니즘을 취해 자금이 기층에 직접 조달되도록 확보할것이다. 실명제를 실행해 모든 자금의 장부 추적을 확보할것이다.

4. 대만정책에서 전반적으로 무엇을 고려하는가?

리극강 총리: 대만 관련 방침은 시종 일관하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외부 세력의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

5."실업붐"을 어떻게 억제할것인가?

리극강 총리: 중국은 9억명의 노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취업이 없으면 이들의 기본 생활을 보장할수 없다. 취업 문제가 해결되면 9억명은 거대한 부를 창출할것이다. 불합리적인 틀을 깨고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것이다. 올해 대졸생은 사상 최고치에 이를것이다. 올해와 명년에 모두 취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것이다.

6. 향항정책에는 변화가 있는가? "한 나라 두 제도"를 포기할수도 있는가?

리극강 총리: "한 나라 두 제도"는 기본 국책이다. 향항 국가보안법의 심의 통과로 "한 나라 두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확보할것이다. 

7. 중,미간 "새 랭전" 혹은 중,미 관계 "리탈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극강 총리: 중국은 냉전 사유를 줄곧 반대해왔고 또 중국과 미국간 관계가 이탈되면 그 어느 측에도 도움이 않 된다. 중미간 비즈니스 협력은 응당 비즈니스 규칙을 준수해야 하고 시장과 기업가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양국 관계가 부딪친 난관을 지혜롭게 해결해 공동의 이익을 확대하고 의견상이와 모순을 통제해야 바람직하다.

8. "안정", "보장"과 시장화 개혁은 어떤 관계인가?

리극강 총리: "안정"과 "보장" 자체가 바로 시장화 개혁 방법이다. 중국은 현재 1억 2천만의 시장주체를 확보하고 있다. 시장주체를 잘 확보하는것이 바로 미래를 확보하는것이다.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장기능 강화와 서비스 개혁을 통해 시장주체의 활성화를 확보해야 한다. 올해의 1일 신규 시장주체 목표는 2만개이다.

9. 중,일,한 협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극강 총리: 중국은 대(大) 순환속에서 3국간의 소(小) 순환 관계를 확립해 발전을 도모할것이다. 올해 확정 기한내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체결해야 하고 CPTPP 가입 문제에서 개방 태도를 취할것이다.

10. 빈곤퇴치 목표를 올해 예정 기한내에 달성할수 있는가?

리극강 총리: 달성할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후 민생을 우선으로 틀어쥘 것이다. 각급 정부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인민 대중들의 이익을 우선 보장할것이다.

11. 글로벌 공공보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리극강 총리: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반드시 개방을 더 확보해야 한다. 폐쇄적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협력상생해야 한다. 개방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다. 기업 공급사슬은 시장규칙에 근거해 조정해야지 인위적 혹은 근거없이 추진해서는 안된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