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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떠나 로씨야행 시작, 리극강 싼끄뜨-뻬제르부르그 도착

2019년 09월 17일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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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끄뜨-뻬제르부르그 9월 16일발 인민넷소식: 로씨야련방정부 메드베데프 총리의 초청에 의해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9월 16일 오후 전용기를 리용하여 싼끄뜨-뻬제르부르그 풀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로씨야를 공식방문함과 아울러 중로총리 제24차 정기회동에 참석하게 된다.

리극강의 전용기가 도착했을 때 로씨야측은 공항에서 리극강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군악대가 중로 량국 국가를 높이 주악했다. 량국 국기가 바람에 나붓겼다. 리극강은 로씨야정부 고위관원의 안내하에 의장대를 사열했다.

리극강 총리의 부인 정홍,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먼저 싼끄뜨-뻬제르부르그에 도착하여 중로총리 정기회동에 참가하는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 호춘화가 공항에 나가 마중했다. 로씨야주재 중국대사 장한휘도 공항에 나가 마중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