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남수북조 후속공사 사업회의를 주재하고 후속공사와 수리건설 등 사업들을 연구포치했다.
회의에서 수리부, 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들이 남수북조 후속공사 건설의 전반적 고려를 회보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수북조의 동선, 중선 1기 공사가 완공된 이래 공사품질과 수질은 모두 검수에 통과되였고 물공급안전을 실현했으며 연선지역의 생산생활과 생태용수를 밑받침해주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는바 직적접으로 수혜를 본 인구는 1억명을 초과하고 경제, 사회, 생태 효익이 뚜렷하다. 이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이 완전히 정확함을 충분하게 증명해준다.
동시에 물자원이 결핍하고 시간, 공간 배치가 불균형한 것은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주요한 병목으로 되는데 화북, 서북이 더우기 두드러지다. 화북의 지하수는 엄중하게 고갈되였고 물생태복구임무도 아주 무거우며 인구감당량이 증가됨으로 하여 물자원의 공수모순이 더욱 가심해지게 된다. 올해 남방의 부분적 성들에서 계속하여 가물었는바 이 또한 수리건설을 강화하고 공정성 물부족을 해결하는 데 대하여 긴박한 요구를 제출했다.
물자원구조는 발전의 구조를 결정한다. 반드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법칙을 따르고 력사적 시야와 전반 국면을 보는 안광으로 남수북조 후속공사 등 전략적 의의가 있는 부족점보완 중대공사를 계획추진해야 한다. 공은 당대에 있고 그 리익은 천추에 있다. 또한 당면의 경제하행압력에 대응하고 효과적 투자를 이끌며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증가시키는 데도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