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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경제대순환 속에 중일한 소순환 구축 의향 있어

2020년 05월 29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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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8일,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페막한 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일한 세 나라는 모두 린근국가로 우리는 경제 대순환 속에서 중일한 소순환을 구축할 의향이 있다. 례를 들면 최근 중국과 한국은 쾌속통로를 설립해 상무, 기술 관련 인원들이 순리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했는바 이는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아주 유리하다. 이외 CPTPP 참석에 중국은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아래는 기자회견 실록이다.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세계경제가 전염병의 만연으로 엄중한 충격을 입었는데 중국은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했다. 중국은 앞으로 일본을 포함한 주변 각 나라와 경제협력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가? 중국은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과 자유무역체제 건설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중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가?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지난해 동아시아협력 지도자회의에서 15개 국 지도자들은 공동으로 약속을 했다. 올해 예정 대로 ‘구역전면경제파트너관계협정(RCEP)’을 체결했고 나는 이번 약속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 것이라 믿고 희망한다. 우리는 중일한자유무역구 건설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중일한 세 나라는 린근국가로 경제대순환 속에 중일한 소순환을 구축할 의향이 있다. 례를 들면 최근 중국과 한국은 쾌속통로를 설립해 상무, 기술 관련 인원들이 순리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했는바 이는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아주 유리하다.

TPP와 관련한 나의 리해는 ‘전면과 진보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다.’ CPTPP 참석에 관련해 중국측은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