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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파키스탄 총리 샤바즈와 전화통화

2022년 05월 17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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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월 16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요청에 응해 파키스탄 총리 샤바즈와 전화통화를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친선적인 린방이자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벗이다. 2015년, 습근평 주석은 성공적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량국 전략적 협력수준을 향상시켰다. 중국측은 시종일관 파키스탄과의 관계를 주변외교의 우선적 방향으로 삼는바 한결같이 파키스탄측이 국가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파키스탄측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고 금융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파키스탄측과 더불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중대항목의 협력을 추진하며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조건 아래 쌍방 인원들의 왕래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얼마전 카라치 중국공민 피습사건에 대해 충격과 격분을 느끼며 이 테로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파키스탄측이 조속히 흉수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전력을 다해 사후처리를 잘하며 조난자 친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재파키스탄 중국측 기구와 인원들에 대한 안보조치를 전면적으로 강화해 류사한 비극이 재연되지 않도록 확보하기 바란다.

샤바츠는 카라치테로사건으로 중국측 인원의 조난을 초래한 데 대해 다시한번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파키스탄측은 테로주의를 강력히 규탄하고 재파키스탄 중국측 인원들의 생명안전을 소중히 여기는바 중국측 사상인원들을 자신들의 동포와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건진상을 조사해 흉수를 체포하고 법에 따라 엄벌할 것이다. 파키스탄측은 모든 재파키스탄 중국측 기구와 인원들에 대한 안보조치를 강화해 류사한 사건이 재연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다.

샤바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파키스탄-중국 친선은 뿌리 깊은바 량국 협력수준은 전에없는 높이에 이르렀다.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파키스탄-중국 경제주랑 건설을 다그치고 중점항목과 경제특구 등 협력을 심화하며 인원왕래를 밀접히 해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더욱 잘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왕의, 소첩, 하립봉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