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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의: 각측 향항정세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 취해야

2019년 08월 22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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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제9차 중일한 외교부장회의가 21일 개최되는 기간,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 일본 외무상 고노타로는 각각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에게 당면 향항정세에 대해 물었고 향항에 있는 본국 기업과 교민들의 안전에 우려를 표시했다.

왕의는 당면 향항정세 변화발전경위와 외부세력 간섭의 실질을 소개했다. 왕의는 소수의 극단폭력분자들은 립법회를 파괴하고 여러명의 경찰에게 폭력을 가했으며 법률의 최저선에 도전했다고 표시했다. 그들은 무고한 민중들을 구타했고 내지 기자와 관광객들의 인신자유를 제한했으며 도덕의 최저선을 짓밟았다. 외국국기를 거리에서 휘둘렀고 중국 국기와 휘장을 훼손했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최저선에 도전했다. 그 어떤 책임성 있는 정부와 법치사회도 절대 이를 용남할 수 없다고 그는 지적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항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하기에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 중국 중앙정부는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시정을 지지하고 향항 경찰측의 엄격한 집법을 지지하며 향항 사법기구의 법에 의한 범죄자 처벌을 지지한다. 중앙정부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할 것이며 향항의 번영발전을 수호할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극단적 폭력행위는 일부 국가들의 향항에 있는 본국 기업과 교민들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는데 우리는 이를 리해한다. 특별행정구 정부에서 법에 의해 그들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각측은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폭력 억제행위를 리해해야 하고 지지해야 하며 이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