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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양결지: 중국측은 미국 국회의 <2019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 통과를 견결히 반대하고 강력히 비난

2019년 11월 27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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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사무실 주임 양결지는 미국 국회가 <2019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양결지는 미국 국회가 중국측의 여러차례 엄정한 교섭과 견결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9년 향항인권민주법안'을 통과해 중국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고 강력히 비난하며 이미 이와 관련해 미국측에 엄정한 립장을 표달했다고 말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항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는바 어떠한 외부세력도 간섭해서는 안된다. 중국 정부가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길심은 확고부동하고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관철하려는 결심도 확고부동하며 향항 사무를 간섭하는 어떠한 외부세력의 개입을 반대하는 결심도 확고부동하다. 미국 국회의 관련 법안은 중국측 리익을 엄중하게 손상시키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했다. 향항에서 시급한 것은 폭동을 중단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고 이 법안이 법으로 되는 것을 즉시 막으며 향항 사무 개입을 멈추고 중국 내정 간섭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미국측의 항항문제를 리용하여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며 향항은 조국 내지의 강유력한 지지하에 기필코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