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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양결지,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전화통화

2019년 12월 09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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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결지가 12월 7일 오전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결지는 최근 미국측이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법으로 채택하고 미국 국회 하원이 이른바 <2019년 위글인권정책법안>을 채택했으며 미국 관원들이 여러차례 중국의 정치제도와 내외정책을 왜곡하고 공격하는 발언을 진행했는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으로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미 량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념원에도 심각하게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이를 결연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피력했다.

양결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년간 괄목할 만한 위대한 성과를 거둔 가장 근본적인 것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이 자체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인민은 자체의 길과 리론, 제도, 문화에 대해 고도의 자신감이 있고 이 길을 확고하게 걸어갈 것이며 그 누구도 이 전진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결지는 중국측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며 그 누구도 중국이 자체 리익에 손해를 주는 쓴 맛을 보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양결지는 중국은 미국측이 정세를 파악하고 잘못을 시정해 중국에 대한 왜곡된 모독과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