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1월 16일, 제 33회 전국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사업 영상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바른 기풍을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견지하며 사유와 조치를 넓히고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며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사업의 량호한 태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사업의 일선에서 악전고투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해냈으며 포인트가 많고 혁신적이며 뚜렷한 사업성과를 거둠으로써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13.5’계획을 마무리하는 한해이므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고 훌륭한 전통을 유지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여 적극적이고 건전하고 진취적인 사회문화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 인민대중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음란물, 불법출판물 관련 주요문제와 난점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인터넷 음란물 류포, 불법유해 아동출판물과 정보, 신문사기와 가짜 매체, 가짜 기자, 저작권 침해 등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여 인터넷환경을 끊임없이 정화하고 문화쓰레기를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제도적 우세를 발휘하고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며 경험을 총화하고 법칙을 파악하며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부족점을 보완하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조률하며 공동으로 예방하고 다스리는 등 사업기제를 끊임없이 건전히 하여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사업의 전반적 효률을 확실하게 증강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2019년 전국‘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선진단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