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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부: 국제농산물공급사슬 안정과 량식안전을 손잡고 수호해야

2020년 04월 23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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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호로, 우문정): 당면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이 지속적으로 만연하는데 대해 중국 농업농촌부 부장 한장부는 21일 공동한 위기는 일치단결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20개국 집단에서 손잡고 국제농산물공급사슬 안정과 량식안전을 수호할 것을 제안했다.

한장부는 21일 소집된 20개국집단 농업부장 특별회의에서 상술한 제안을 했다.

“농업은 경제사회를 안정시키는 바닥짐(压舱石)이다. 위험에 직면할수록 더욱 농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통제기간, 중국은 량식과 ‘장바구니’제품 안정공급을 강화했는바 수많은 대중 도시들에서 쌀과 밀가루, 고기와 알, 과일과 남새, 물고기 등 공급이 충족했고 가격이 안정되였다. 동시에 질서 있게 조업재개를 추동하고 봄철농업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하여 중국농업이 이번 고험을 겪어내도록 했다.

한장부는 손잡고 국제농산물공급사슬의 안정과 량식안전을 수호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는 농업생산을 잘 틀어쥐고 농업생산질서를 애써 회복해야 한다. 더우기 북반구는 농사철을 놓치지 말고 농작물의 순조로운 파종을 보장해야 한다. 둘째는 농산물무역을 안정시키고 무역제한을 감소시키며 량식과 중요한 농산물 국제물류를 원활하게 하고 농산물 무역 질서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셋째는 다자협력을 강화하여 유엔량식농업기구, 세계량식계획서와 국제농업발전기금 등 국제기구들이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해야 하며 농업생산정보공유, 경험교류, 기술협력, 정책협동을 강화하여 전세계의 전염병대응에 농업이 응분의 공헌을 하도록 해야 한다.

그는 중국정부는 시종 농업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삼고 전염병예방통제와 농업생산을 총괄적으로 진행시키고 계속하여 강농, 혜농, 부농의 정책을 실시하여 올해 량식과 농업의 풍작을 전력을 다하여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