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6일발 신화통신: 11월 16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황곤명은 북경에서 영상으로 제16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조사연구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의 새로운 발전단계 문화건설에 대한 전략적 포치를 깊이 관철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산업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민문화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 것과 인민들의 정신문화력량을 증강시키는 것을 통일시켜 문화산업 고품질발전으로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황곤명은 영상련결방식으로 관련 부문, 성, 시 문화산업가상전시청과 부분적 중앙문화기업전시구에서 조사연구하고 클라우드문화산업박람회전시관을 참관하고 관련책임자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는 ‘14.5’기간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발전시키고 국가의 문화적 연성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대해 전면적인 포치를 했는바 2035년에 문화강국을 실현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제출했다. 전원회의정신을 잘 관철하고 문화산업을 잘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새로운 발전단계의 시대적 특징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고품질발전요구를 깊이 있게 락착시켜야 한다.
현대문화선업체계를 건전히 하는 것을 둘러싸고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하며 문화분야의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산업계획과 정책을 보완하며 문화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의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 발전추세에 순응하고 문화산업 디지털화전략을 실시해야 한다. 신형의 문화기업, 문화경영방식, 문화소비모식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품질효익과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