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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독서공유회, 아르헨띠나서 진행

2024년 04월 18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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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4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석모, 왕종의): 15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출판 10주년을 맞이해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독서공유회를 펼쳤다.

아르헨띠나주재 중국대사 왕위가 공유회에서 축사를 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신시대 중국 지도자의 국정운영리념과 집권방략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저서로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당이 어떻게 나라를 발전시키고 어떻게 세계의 나라들과 지내며 어떻게 인민을 이끌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개척했는지를 료해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아르헨띠나의 벗들이 이 저서를 통해 신시대의 중국을 진정으로 료해하기 바란다.

중국외문출판발행사업국 부국장 우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은 출판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이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이 저서는 아르헨띠나 각계로부터 널리 환영을 받아왔다. 아르헨띠나측과 도서 출판, 매체 전파, 두뇌집단간 대화, 과제 연구 등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해 량국 인민의 친선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외사담당 부교장인 패트릭시오 코네헤로 올티즈는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의 출판, 발행은 아르헨띠나와 중국이 학술 및 인문 교류를 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아르헨띠나와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이 신시대 중국의 발전로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는 데 경로를 제공해주었다.

공유회에서 전 중국주재 아르헨띠나대사 우망도와 가이테고, 아르헨띠나출판업자협회 회장 후안 마누엘 판핑 등은 자신의 경력과 결부해 다양한 각도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의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독서소감을 공유했다.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