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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기산, 제2회 문명교류 상호귀감 대화회의 참석

2022년 01월 11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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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0일발 본사소식: 국가 부주석 왕기산은 제2회 문명교류 상호귀감 대화회의에서 영상축사를 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가지 문명이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것은 세계평화발전을 실현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는 중대한 과제이다. 자신과 기타 문명에 대한 리해를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전 인류의 시각으로 문명 교류, 상통의 열쇠를 찾고 력사문화와 철학의 사고로부터 신심을 얻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공감대를 끊임없이 응집시켜야 한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천년의 력사의 길고 긴 과정에서 중화민족은 휘황찬란한 중화문명을 창조하여 인류의 문명진보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확고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했다. 인류의 전도운명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부터 출발해 습근평 주석은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를 선양하는 전 인류의 공동의 가치를 제기했는바 이는 가치에서의 부동한 문명의 최대공약수를 대표했고 인류의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아름다운 가치 추구를 대표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은 계속 여러 나라들과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문명진보를 촉진하는 힘을 응집시키며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함께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글로벌발전 제안이 다그쳐 실시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이 더욱 깊이 있게 실제적으로 되도록 하여 인류문명진보의 물질적 기반이 더욱 풍부해지고 두터워지게 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여러 나라들과 함께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상호 존중, 공평정의, 협력 상생의 새로운 국제관계 건설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민주자유를 실현하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의 사명이다. 하나의 표준으로 세계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정치문명을 가늠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여러 방면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서로 믿고 따라배우며 인류민주사업 발전진보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할 용의가 있다.

이번 대화회의는 중국국제교류협회에서 주최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길병헌이 개막식 취지연설을 발표했으며 중외 각계 약 26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