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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우루과이 부통령 국회주석 겸 상원 의장 아시몬과 회담

2021년 07월 22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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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1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21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영상방식으로 우루과이 부통령, 국회주석 겸 상원 의장인 아시몬과 회담을 진행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우는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이다. 습근평 주석과 라카레보 대통령의 공동한 인도 아래 중-우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높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있다. 량국은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국가사이에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상생하는 본보기로 되였다. 중국측은 우루과이측과 함께 손잡고 협력하여 량국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락착시키고 중-우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우 관계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는데 이는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임을 계속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하게 지지해야 한다. 전염병대응협력을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동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시켜야 한다. 다자 사무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세계무역기구 등 다자기구에서 밀접하게 배합하여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전반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