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일발 본사소식: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1일 북경에서 제58차 위원장회의를 소집해 습근평 총서기가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기간에 한 중요연설 정신과 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2020년도 사업요점과 립법, 감독, 대표 업무계획 개정원고를 심의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은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사상성이 깊으며 내포가 풍부하고 서로 관통되며 선명한 정치성, 리론성, 지도성, 실천성을 가지고 있는바 전당과 전국에서 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현재와 향후 한시기 동안의 사업을 잘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고 준칙을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총화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소중한 경험을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하고 우리 나라의 제도적 우위를 국가관리효과로 보다 잘 전환시키며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인민지상의 요구를 결연히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인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봉사해야 한다. ‘두개의 전반 국면’ 사이의 다방면, 심층적인 련계를 잘 파악하고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변증법적 관계를 잘 체득하여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당과 국가 사업의 목표임무와 총체적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빈곤퇴치난관돌파의 결승전을 치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인대의 립법기능을 발휘시키고 질병예방통제체계의 개혁과 공공위생체계의 구축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인대제도의 실천적 특색, 시대적 특색을 풍부히 하며 신시대 인대업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