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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률전서, 모로꼬 하원 의장 말키와 회담

2021년 04월 08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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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영상방식으로 모로꼬 하원 의장 말키와 회담을 거행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모로꼬 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 2016년 중국과 모로꼬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습근평 주석과 모로코 지도자의 공동한 인솔하에 량국의 고위층 왕래는 밀접했고 정치적 상호신임은 계속 심화되였으며 ‘일대일로’공동건설 및 중국-아프리카국가 협력포럼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의 기틀내에서 여러가지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2020년 8월, 습근평 주석은 모함메드 6세 국왕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량자관계의 진일보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의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과 모로꼬 량국은 환난 속에서 서로 도왔으며 량국의 실무협력의 성과는 풍성하다. 중국과 모로꼬 량국은 고위층 왕래의 태세를 유지하고 전통친선을 심화하며 실무협력의 넓이와 깊이를 다그쳐 확장하고 인문령역의 교류를 확대하며 국제사무에서의 교류협조를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확고하게 수호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로꼬는 중국과 아프리카국가, 중국과 아랍국가 협력기제의 중요한 성원으로 중국은 모로꼬를 포함한 아프리카국가, 아랍국가와 함께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할 것이며 ‘일대일로’공동건설, 전염병대응을 강화하는 등 방면에서 함께 협력하여 실제행동으로 새 시대 중국-아프리카국가, 중국-아랍국가 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