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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 개막, 왕양 참석

2019년 08월 27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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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6일발 본사소식: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가 26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 운영’을 둘러싸고 협상, 의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이 요청을 받고 회의에 참석하여 보고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이래, 교육사업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전면 락착했으며 품덕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견지하여 과학교육리론을 수립하고 개혁을 심화시키고 난제를 해결하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육성했다. 교육우선발전을 견지하여 교육경비투입을 확대하고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했다.

교육에서의 부족점을 보완하는 데 진력하고 학령전 교육의 보급, 보편적 혜택을 추동하고 “농촌은 약하고 도시는 붐비는” 문제를 해소했다. 대학입시개혁, 교육평가개혁 및 교육모식과 교재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고 규범화했다.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하려면 여러 방면에서 공동 노력하여 량호한 환경을 구축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교육사업에 관한 결책포치를 실제적인 곳에 락착시켜야 한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는 3일간 진행된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들은 “교육사업을 우선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하여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육성하자”, “유치원입학이 어렵고 비싼 문제를 해소하여 인민대중들의 ‘유아교육’관련 기대를 더욱 잘 충족시키자”, “농촌교육사업을 우선 발전시켜 도농의무교육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자”, “직업교육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장애를 해결하여 직업대학 운영실력과 흡인력을 향상시키자”, “고등교육의 내포발전을 촉진하여 교육봉사의 고품질발전능력을 증강시키자”, “사회력량이 교육을 일으키는 것을 격려하여 민영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키자”, “존사중교의 사회풍기를 발양하여 교원들의 정치지위, 사회지의, 직업지위를 향상시키자” 등 7개 전문쩨마를 둘러싸고 토론을 펼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