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가 7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회의에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 정신과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할 데 관한 결의를 심의, 통과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양이 페막식을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은 총화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협 전국위원회가 특별히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한 것은 인민정협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의 고도의 정치적 자각을 구현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과 결합시켜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 국가운영체계의 큰 국면에 립각해 중앙정협사업회의의 정신적 실질, 핵심적 요지, 실천적 요구를 보다 잘 리해하고 파악하고 새 시대 인민정협이 ‘무엇이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중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끊임없이 새 시대 인민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