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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전국정협 주석회의 사회, 5월 21일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 소집할 것을 건의

2020년 04월 29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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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9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5차 주석회의가 일전에 북경에서 개최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하고 관련 사업을 연구하고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할 데 관한 결정(초안), 전국정협 제13기 제 3 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초안),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 10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를 심의통과하고 전국정협 13기 3 차 회의 준비사업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5월 21일에 북경에서 전국정협 13기 3차회의를 소집할 것을 건의했다.

왕양은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전국 량회는 우리 나라 정치생활에서 하나의 대사라고 지적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의 특수한 배경하에서 전국 량회를 소집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정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사상과 행동을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전국 량회의 개최를 위한 중공중앙의 각항 포치와 요구를 실제에 시달해야 한다.

왕양은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는 중앙정협사업회의 후에 개최된 첫 정협 전체회의로서 정협이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를 관철락착한 성과에 대한 직접적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건언의정의 질을 제고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에 초점을 두고 심도있는 협상과 의정을 전개하며 중대전염병예방통제, 초요사회 전면 건설, 빈곤해탈 난관공략, '14.5'계획 편성 등 방면에서 진언과 묘책을 내놓아야 한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염병 퇴치에서 보여준 중국의 힘, 중국의 지혜, 중국정신을 나타내여 각 민족, 각계 인사들이 중국공산당과 중국 특색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정치적 공감, 사상적 공강, 리론적 공감, 정서적 공감을 진일보 증진하고 ‘전염병대처정신’을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대회 준비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함께 추진하며 면밀하게 고려하고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각 사업을 확실하게 틀어쥐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사기를 진작하는 대회로 만들어야 하며 각 방면의 지혜와 힘을 모아 빈곤해탈 난관공략 목표 임무와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 완수를 확보하는데 집중시켜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리빈 등이 관련 의제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류기보, 만강, 로전공, 왕정위, 마표, 진효광, 하보룡, 양전당,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 수휘, 정건방, 류신성, 하위, 소홍, 고운룡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