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가 25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14.5’계획 제정’을 둘러싸고 협상과 의정을 진행했다.
국무위원 왕용이 초청에 응해 회의에 참석하고 보고를 했으며 현장에서 정협 상무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5’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앞으로 5년간의 국가발전의 청사진을 잘 그려내는 것은 두번째 100년의 분투목표의 새로운 행정에서 첫걸음을 잘 내딛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는 경제 및 사회 발전에서 력사적인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13.5’계획이 순조롭게 실시되여 ‘14.5’계획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따르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각 방면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14.5’계획의 목표와 중점임무를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관건적인 분야와 취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통일적인 조률에 중시를 돌리고 난관을 극복하는 데 주력하며 발전 규모, 속도, 품질, 구조, 효익, 안전의 상호 통일을 실현함으로써 인민의 념원에 부합되고 시대적 특징을 구현하며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계획을 편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