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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협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 페막, 왕양 사회 및 연설

2020년 11월 12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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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11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들은 ‘13.5’시기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공 19기 5차 전체회의에서 한 중요연설과 전원회의에서 심의통과한 계획건의를 완전히 찬성하고 옹호했으며 계획건의가 그린 청사진은 민심을 고무시키고 제정한 목표는 실사구시적이며 포치와 조치는 실무적이고 정확한 것으로서 금후 5년 내지 더욱 오랜 시기 동안의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행동지침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여러 사람들은 전원회의 정신을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전원회의 요구에 맞추어 정협위원의 정치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인민정협의 첫째가는 정치임무이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정수 요의를 깊이 연구하고 심각하게 파악해야 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인구규모가 거대하고 전체인민이 공동으로 부유해지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적이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상생하며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등 중요특징을 단단히 둘러싸고 인민정협의 인재가 많이 모인 우세를 발휘하고 관련 중대리론과 실천문제에 대한 연구를 깊이 하여 ‘14.5’계획요강의 제정실시를 위해 더욱 잘 정확한 건의를 제출하고 마음을 결집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