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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양, 전국정협 주석회의 주재

2021년 02월 25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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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전국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9차 주석회의가 24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최근에 한 인민정협사업에 관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회의는 정협전국위원회에서 전개한 민주감독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협민주감독은 사회주의협상민주의 중요한 현실적 형식이다. 전국정협은 ‘14.5’계획의 실시를 단단히 둘러싸고 협상식 감독을 전개하는바 이는 장기이래 정협민주감독의 박약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정협위원들이 자아학습을 전개하고 자아교육을 전개하는 무대로 될 것이며 인민정협이 국가관리체계에서 역할을 잘 발휘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전국정협 각 전문위원회는 정협민주감독플랫폼의 우세를 충분하게 응용하고 관건적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조사연구를 깊이 하고 기타 감독형식과의 조률배합을 강화해야 하며 실무적으로 감독, 건의를 제출하고 감독성과의 전환을 추동하여 국정관리 건언과 공감대 결집을 감독의 전 과정에 관통시켜 정협특색을 띤 협상식 감독의 새로운 실천을 형성시킴으로써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정협 13기 4차회의 준비정황 회보를 청취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14.5’계획을 실시하고 전면적인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의 첫해이기에 올해 량회를 잘 소집하는 것은 사상을 통일하고 열정을 북돋으며 힘을 모으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하다. 전국 량회를 잘 소집할 데 관한 결책배치와 전염병예방통제의 상시화 조치에 관한 중공중앙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주도면밀하게 조직하고 착실하게 준비하여 협상의정의 질을 향상시켜야 하며 단결향상하는 긍정에너지를 발양하고 회의기풍을 꾸준하게 개진하여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