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는 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했다. 12명 위원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갈혜군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에 중국공산당은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이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고 요무이며 경사이다. 정협위원과 정협일군들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인식하고 드높은 정신적 풍모와 넘치는 사업열정으로 새 시대 인민정협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시종일관 공동한 사상정치적 토대의 확고한 구축자, 사회주의협상민주의 충실한 실천자,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는 꾸준한 분투자로 되여 고품질로 직책을 리행하여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
왕일명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경제는 ‘안정’을 기대할 수 있고 ‘발전’에 동력에너지가 있다. 압력 속에서 견인성을 드러내고 도전 속에서 기선을 육성하고 변혁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있는바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은 개변하지 않았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자신의 일을 잘하면 중국경제라는 이 거선은 반드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것이다.
왕홍위원은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촌산업을 장대시키는 것은 빈곤해탈난관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수요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향촌진흥과 농촌 지속가능발전의 필연적 요구이다. 반드시 향촌특색을 기반으로 하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을 추진력으로 하며 농민창업을 수단으로 하는 향촌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여 산업토대를 다지고 향촌진흥을 추동해야 한다.
고배용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체 인민들의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서 효률과 공평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케이크를 잘 만드는 토대 우에서 케이크를 잘 나누어야 하며 기회공평과 과정공평을 주목해야 한다.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두가지 확고부동하게’를 견지하고 경제발전, 사회진보와 인민생활개선을 다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여 시기, 대세와 실정에 맞게 발전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인민들의 공동분투에 의거해 공동부유를 촉진해야 한다.
류진동위원은 전국공상업련합회를 대표해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장안정에서의 민영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키고 예기와 인도를 강화하여 중소기업발전의 애로점과 통점과 난점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규범화하며 공평경쟁의 시장질서를 수호하고 기업 내부통제체계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성장의 최저선을 지켜내야 한다.
진맹산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국가는 응당 동북평원, 황회해평원, 장강중하류평원의 전반 배치에서 높은 수준의 국가 식량안전산업지대를 건설하고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식량 정밀가공과 고효과양식을 추동하여 식량종합효익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식량운송회랑을 건설하고 생산, 조절, 공급이 가능한 효률적 공급체인을 형성시킴으로써 국가식량안전기반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심남붕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탄소배출감소와 동서부 조률적 발전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서부지역의 청정에너지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지역간 재생가능에너지 배치건설을 확대해야 한다. GDP 단위당 탄소배출을 산업청부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고 청정에너지산업이 서부 린근에서 장대해지게 해야 한다. 탄소배출감소기여 계량화와 보상을 실속 있게 하고 시장화수단으로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경제효익을 높여야 한다.
황진위원은 중국민주촉진회중앙을 대표해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두가지 부담감소’정책은 교육공평을 보장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학생들의 전면 발전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정확한 경로이다. 정책 선전과 해석을 잘하고 기초교육보장체계를 보완하며 교육종합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 학교와 학교 사이 기초교육격차를 더한층 축소하고 고중단계 교육에서의 일반고중과 직업고중의 융합 및 다양화, 특색화 발전을 추동하고 ‘두가지 부담감소’ 정책이 실제효과를 거두도록 더욱 잘 촉진해야 한다.
전심흠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예사업일군들은 인민립장을 고수하고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고 정도와 혁신을 견지하면서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시대의 변혁, 중국의 진보, 인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새 시대 서사시적 작품을 창작하여 시대 문예고봉을 창조해야 한다.
위덕명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은 조국을 뒤심으로 세계를 지향하고 있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 우세를 지니고 있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향항에서 제5차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폭발한 뒤 습근평 총서기는 아주 큰 관심을 돌렸고 중앙은 전력을 다해 향항의 방역을 지원했다.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는 반드시 이번 전염병저격전에서 승리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전염병상황이 끝난 뒤 향항은 필연코 ‘동방명주’의 광채를 재현하고 독특한 우세와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세계 평화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장택희위원은 대만민주자치동맹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동포들은 조국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동시에 응당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신성한 사명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 새 시대 중국공산당의 대만문제해결의 총체적 방략을 단호히 관철하고 광범한 대만동포들은 긴밀하게 단합시켜 손 잡고 분투하고 분발정진하면서 끊임없이 량안의 평화발전,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확고한 민의토대를 루적해야 한다.
손동생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소, 안전, 다채로움’의 동계올림픽이 원만하게 막을 내리고 동계패럴림픽이 약속 대로 찾아왔다. 이는 국제올림픽운동발전에 대한 중국인민의 또 하나의 중요한 공헌이고 전세계에 인류가 어려움 앞에서 손 잡고 전진하고 단결협력하면 최종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강대한 신심과 동력을 주입했다. 올림픽운동의 이야기를 계속 잘해나가고 올림픽운동유산을 계승하며 올림픽운동정신을 선양해야 하며 발전자신감을 증강하고 민족부흥에 힘을 실어주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류기보, 만강, 하후화, 로전공, 마표, 진효광, 량진영, 리빈,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