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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정, 하북웅안신구에서 조사연구 기획건설 현장업무회의 열어

2019년 10월 11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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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9일 하북 웅안신구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웅안신구 기획건설 현장업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하고 웅안신구 기획건설 진행 상황 회보를 청취했으며 차기 중점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10월의 웅안신구는 완연한 가을로 하늘이 높고 공기도 쾌청했다. 북경-웅안 광역렬차 웅안역 건설 현장에는 크레인들이 빼곡히 들어서 분주한 모습이다. 한정 부총리는 이곳에서 신구 철도 중추 계획, 철도 건설 전반 진척을 점검하고 웅안역 시공 진척 상황 소개를 자세히 들었다. 한정 부총리는 현장에서 주민 철거 이주 배치 사업 상황을 료해하기도 했다. 용성현 용서 콩크리트 배칭 플랜트 현장과 용동 지역구 건설 현장에서 한정 부총리는 항목건설 진척을 자세히 관찰하고 시정도로와 부대 종합 도관망 공사 건설 상황을 시찰하였으며 기술인원과 시공인원들을 위문했다. 백양전 생태환경 복구와 보호사업은 웅안신구 건설의 선행 중점 과업이다. 한정 부총리는 웅현 온천성 부두를 찾아 백양전 생태환경 퇴치와 보호 상황 소개를 청취했다. 이어 배를 타고 관측지점까지 가 환경관측인원과 함께 현장에서 백양전 수질 변화를 점검했으며 근 1년래 백양전 수환경 개선에서 취득한 단계적 성과를 깊이 료해했다.

한정 부총리는 올해는 웅안신구가 기획 중심에서 건설 중심으로 전환하는 한해로 신구 건설은 좋은 시작을 떼고 진행도 순조로웠다며 그동안의 노력은 충분히 긍정할만하다고 표했다. 향후에도 계속 초심을 잊지 말고 초심을 따르며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집중 인계하는 곳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잘 파악하며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이라는 국가 전략을 위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보다 더 강도 높은 부양책을 제정 실시하고 교육, 보건 등 량질 자원이 신구에 입주하도록 잘 인도해야 한다. 인프라건설 강화를 토대로 도시 지능화 수준 향상에 방점을 두고 도시 내적 매력을 높여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웅안신구 기획건설은 천년대계, 국가대사이므로 반드시 높은 질, 높은 표준을 견지해야 하고 차근차근 실속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구기획을 전면 관철하고 기획의 엄숙성, 권위성을 단호히 수호하며 고수준 계획을 엄격하고 확실하게 집행해야 한다. 환경보호와 관리를 선차적 공사로 삼고 큰 힘을 들여 추진하며 수자원을 선결 강성 조건으로 견지하고 백양전 생태환경퇴치와 보호 작업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간주해야 한다. 공공건축의 기능과 질에 중시를 돌리고 가장 선진적인 설계 리념을 참조하고 받아들여 건축설계의 과학성, 합리성을 높여야 한다. 건설조률추진기제를 완비화하고 시장기제 역할을 견지하며 중앙기업, 국유기업의 집단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더 많은 사회자본이 신구 시장화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도록 적극 밀어줘야 한다. 개혁 혁신을 강화하고 신구 선행선시를 격려하며 웅안신구에 점차적으로 성급 경제사회관리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간부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보장격려기제를 완비화하며 시험평가기제를 혁신하고 착오용인기제를 건립하며 대량의 우수한 인재들을 웅안신구 건설에 영입시켜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